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1 문학동네 시인선 200권 기념 - 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 책 소개 후기 안녕하세요 한스입니다.연휴동안 교보문고에서 구매한 3권의 책들중 어제 월든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문학동네 시인선 200권 출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간된 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한국 현대시의 흐름과 시인들의 내밀한 목소리를 한 권에 담아낸 특별한 책으로, 2010년 겨울 최승호 시인의 ‘시인의 말’부터 2023년 한여름 한연희 시인의 ‘시인의 말’까지, 문학동네시인선 001번부터 199번까지 각 시집의 ‘시인의 말’들이 담겨있습니다. ‘시인의 말’은 시집의 맨 마지막 혹은 맨 앞에 실려, 시인과 독자가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이자, 시인이 자신의 시와 삶, 그리고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진솔한 고백이 담긴 글입니다. 책의 구성과 의미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은 지난.. 2025.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